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Centennial Olympic Park)

조지아지역
Author
관리자 관리자
Date
2014-10-31 16:27
Views
11775
Centennial Olympic Park(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근대올림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1에이커 부지에 세워진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와 야외 음악당, 조깅트랙을 갖추고 있어 애틀랜타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 및 다양한 문화행사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알고보면 더욱 뜻깊은 조형물의 의미
?Fountain of Rings (오륜기 모양의 분수대)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 모양을 배경으로 시원스런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 아래서 물장난을 즐기는 사람들의 흥겨워 하는 모습은 여름 내내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인어공주(Umder the Sea)' 주제가를 비롯한7곡이 화려한 조명빛과 어우러져 춤추는 환상의 분수 쇼는 하루 4회(12:30, 3:30, 6:30&9:00 p.m.) 멋진 장면을 선보인다.성미 급한 바닷가재 세바스찬이 넉살 좋은 목소리로 온갖 어패류와 물고기를 두들겨대며 불러대던 ‘Under he Sea’의 영화장면이 살짝 떠오르는 순간이다. 이와 함께 음악분수 물줄기 아래에서 뛰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청량제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듯 하다.
분수 배경에 함께하는 곡명들.
? "Fresh Air Toccata," by Mannheim Steamroller
? "Summon the Heroes," by John Williams
? "1812 Overture Finale," by Tchaikovsky
? "Chariots of Fire," by Vangelis
? "Santorini," by Yanni, Live at the Acropolis
? "Coming to America," by Neil Diamond
? "Under the Sea," from Disney's Little Mermaid, lyrics by Howard Ashman, music by Allen Menken Centennial Plaza (센테니얼 광장)

공원 내 마련된 센테니얼 광장에는 근대 올림픽 100 주년을 기념하는 이전 올림픽 주최 국가의23개 국기가 게양되어 있다.(1916년,1940및 1944년은 올림픽 게임이 열리지 않았다.) 그리스 신화에 전하는 전령의 신으로 알려진 헤르메스의 이름을 딴 헤르메스 타워(hermes towers)로 불리는 65풋트 높이의 등불타워 8개가 광장 전체를 에워싸고 있으며, 이는 고대 그릭 정신, 평화와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은 현대 공간 이벤트의 상징으로 재창조된 스타일을 지녔다.

Gateway of Dreams (꿈을 향해 도전하는 등용문)
‘꿈을 향해 도전하는 등용문’이란 제목의 조각상은 근대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 남작(Baron Pierre de Coubertin)의 영혼을 기리고 올림픽 경기의 이상을 표현하기 위해 세워졌다. 로마건축 양식의 기둥을 향해 걸어가는 쿠베르탱의 인물 형상의 조각상과 오륜기를 나타냈다. 인격지성, 체력의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고대 그리스 정신과 19세기 영국 럭비학교의 스포츠맨쉽, 엄격한 훈련을 결합하여 올림픽 운동의 기본이념을 만들어낸 쿠베르탱은 승패보다는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데에 있는 올림픽정신을 강조했다.

Paralympic Legacy(장애인 올림픽 유산)
1996년 장애올림픽 게임과 104개국에서 참여한 3,310명의 선수들의
268 올림픽 세계 기록 등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커다란 나선형모양의 금속상으로 그 가운데는 단단한 화강암 기둥에 의해 둘러있으며 그 기둥에는 장애인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Belvedere (전망대)
전망대(belvedere), 공원의 전체적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함께 조화를 이뤄 마치 엽서에 찍힌 한폭의 사진을 보는 듯 하다. 어린이 정원,놀이터,파빌리온, 퀼트 플라자 및 오륜기 분수 등 공원의 넓은 시야를 한 눈에 제공하도록 설계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저녁 노을과 함께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완벽한 스카이라인에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Androgyne Planet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 아리스트 엔릭 플라드발(Enric Pladevall)에 의해 창안된 이 조각상은 올림픽 게임의 영위성 및 세계 국가간의 화합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스테인레스, 티크, 청동 등의 재질로 건축된 이 추상적인 조각상은 움직임의 시작을 암시하기 위해 약간 기울어진 동작을 취하고 있으며 올림픽 횃불을 포함하고 있다.

숫자로 보는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이야기.
? 약 80만개 분량의 벽돌이 21에이커 크기의 공원의 외곽을 쌓는데 쓰여졌다. 벽돌을 길게 쌓아놓은 길이는 애틀랜타 터너필드 경기장에서 콜럼버스에 있는 올림픽 소프트볼 경기장까지 닿을 수 있는 약 1백 마일 길이가 된다.
? 공원건설 당시 5개 하청업체의 약 20만명 인부들이 참여하였는데 이는 한 사람이 풀타임으로 100년간 일하는 수치와 같다.
? 세계에서 가장 큰 링으로 연결되어 올림픽 상징을 나타내는 오륜기는 각각 25피트 직경의 길이를 지녔으며 각 링의 크기는 자동차 두대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네쨋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패밀리 펀데이(Family Fun Days! )’
4월부터9월까지 매주 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이벤트는 정오에 시작되어 오후4시까지 열린다. 거리 행사, 특별전시회 및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원에서. 즐겁고 재미난 하루를 보내보자.

재미로 읽어보는 올림픽 히스토리 상식
여자 선수의 올림픽 출전 가능했던 것은 제2회 파리 올림픽 때부터였다.
테니스 단식에 영국의 쿠퍼 선수가 우승해 ‘올림픽 첫 여성 금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하지만 모든 종목에 여성이 출전할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육상에 여성 선수가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던 건 그로부터 28년이 지난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 대회 때부터. 국제 여자 스포츠연맹의 지속적인 요구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당시 몇몇 선수가 실신하는 바람에 800미터 종목은 1966년까지 여자 육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사상 최초로 주요 경기들이 전 세계에 인공위성으로 중계된 제17회 로마 올림픽.
하지만 이 대회에서는 덴마크 사이클 대표 선수가 약물 복용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고를 당해 충격을 줬다. 이후 선수들에 대한 약물 복용에 대한 제재가 더욱 강화됐다.

마라톤의 ‘42.195’라는 숫자는 고대 페르시아와 아테네
사이의 전쟁에서 아테네가 이기자 그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한 군사가 달려간 거리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하다. 하지만 그것을 바로 올림픽에 적용시킨 것은 아니었다. 처음으로 이 거리가 마라톤 경기 코스 거리로 정해진 것은 제4회 런던 올림픽 때. 그 뒤로 딱히 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하다가, 8회 대회인 파리 올림픽 때에 42.195킬로미터가 공식 거리로 결정되었다.

올림픽이 갖는 신성함의 상징인 성화. 성화가 올림픽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28년인 제9회 암스테르담 대회다. 그때는 단순히 스타디움에 설치된 대형 접시에 기름을 부어 불을 붙이는 식이었다. 그러다가 지금처럼 성화를 그리스에서 채화해서 개최도시까지 봉송하는 의식이 시작된 것은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히틀러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했던 이 대회 때 그리스 신전 유적에서 태양광선으로 채화된 성화가 베를린까지 봉송되었다. 나치의 모방이라는 이유로 그 다음 대회 때 말이 많았지만, 결국 줄곧 이어 내려오고 있다.

오륜기의 의미는?
? 오륜기를 이루는 다섯가지 색깔은 필수적으로 푸른색, 노랑색, 검정색, 초록색, 빨간색이며 고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서로 교차되어 푸른색, 검정색, 빨간색 고리는 상단에, 노란색과 초록색 고리는 하단에 위치한다. 전체 모양은 IOC본부에 보관된 공식디자인에 따라 하단이 좁은 이등변 사각형의 형태를 이루게 된다.
? 올림픽 상징에 들어가 있는 다섯가지 색은 각각 어떠한 특정 대륙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국기에 들어가 있는 색들 중 최소한 한가지 색은 포함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Tota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