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뱅크자연사박물관 (Fernbank Museum of Natural History)

조지아지역
Author
관리자 관리자
Date
2014-10-31 16:25
Views
10968
Fernbank Museum of Natural History

펀뱅크자연사박물관

아이들의 교육적 프로그램으로서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곳으로 ‘펀뱅크자연사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일부를 정리해보았다.

펀뱅크 자연사박물관(Fernbank Museum of Natural History)
767 Cliffton Road, N.E. Atlanta, GA 30307
펀뱅크 자연사 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실물크기의 커다란 공룡유골 전시물이 방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업용이 아닌 목적의 개인기념사진 촬영이 허락된다. 공룡전시물 앞에서의 사진찍기를 필수코스로 박물관의 투어를 시작해보자.

1992년 10월 문을 연 박물관은 중생대 시기의 거대한 공룡유골, 야생동물의 생태계 및 조개류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전을 열고있다.
‘조지아 역사관(A Walk Through Time in Georgia)’은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소개하며 우주로의 여행, 조지아주 각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인류문화에 대한 탐험으로 이끈다. 또한 생동감 있고 스릴 넘치는 3D 아이맥스관, 어린이용 어드벤처(Georgia Adventure)등 독특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룡이란 용어는, 1841년에 영국의 과학자 리처드 오웬이 처음 제안한 그리스어로 데이노스<deinos:공포의>와 사우로스<sauros :도마뱀>를 합성한 단어이다.
공룡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엽인 2억 2000만년 전에 등장하여 쥐라기에 와서 폭발적으로 증가 하여 쥐라기에는 '공룡시대'라 불릴 만큼 많은 종의 공룡이 세계를 지배했지만, 공룡은 약 65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갑자기 멸종되어 버렸다. 물론 이제까지 알려진 공룡 600여 종이 일제히 트라이아스기에 나타났다가 백악기 말에 동시에 멸종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갑자기 멸종해 버렸기 때문에 아직도 그 원인은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보통 공룡(恐龍)이라고 하면 골반의 형태에 따라 분류한 용반목과 조반목 무리만을 일컫는다.
용반목은 <도마뱀의 허리>라고 하는 뜻에서 유래하며, 파충류의 특징인 3방향으로 퍼진 골반(장골腸骨?치골恥骨?좌골坐骨)을 갖고있다.
반목은 수각류와 용각류로 나뉘며 수각류는 두 발로 걷는 육식 공룡으로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며 백악기의 데이노니쿠스와 티라노사우루스,알로사우루스가 여기에 속한다. 반면 용각류는 네 발로 걷는 몸집이 큰 초식공룡으로 쥐라기의 아파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가 대표적이다. 이 용각류의 천적은 바로 수각류였으며, 이들은 생존을 위해 떼를 지어 다니면서 나무의 잎이나 키작은 식물을 먹었다.
조반목은 허리의 뼈 배열이 새의 골반을 닮은 무리로, 좌골(坐骨)이 길고 치골(恥骨)과 평행하여 접해있는 특징을 갖는다.

역사상 가장 큰 초식공룡 아르헨티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
아르헨티나의 도마뱀이라는 별칭을 지닌 아르헨티노사우르스는 초식공룡을 일컫는 용각류를 통틀어 가장 무거운 공룡으로 알려져있다.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아르헨티노사우루스의 몸길이는 123피트(36.9M) 길이 및 몸무게가 100톤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되며 남아메이카가 서식지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육중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등뼈를 단단히 연결하는 관절이 발달해 있다. 이 특수한 관절은 등뼈를 서로 단단히 연결하여 척추의 움직임에 제한시켰으며 이러한 구조는 목에서 꼬리까지의 무게를 감당한 아르헨티노사우루스만의 특징이다.
몸집이 가장 큰 육식공룡 기가노토사우루스 (Giganotosaurus)
거대한 남쪽의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의 기가노토사우르스는 학명이 말해 주듯이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방의 1억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육식공룡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기가노토사우루스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뇌는 더 작았지만 몸무게가 사람 125명을 합친 것과 같은 정도이며 티라노사우루스 보다 몸집이 더 육중하고 키도 더 컸다. 미국 남부지역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육지에 살았던 백악기 후기 시대 공룡으로 몸길이 47피트(12.5M), 몸무게가8톤 이상 나간다.

살아있는 파충류를 만나요
독특하고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닌 도마뱀과 뱀의 진귀한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살아나기 위한 놀라운 변신력, 치명적인 독소함유, 기다란 혀, 다양하게 발달된 비늘 등과 같은 특징은 보기만 해도 신기할 뿐이다. 4인치 몸집의 아열대 도마뱀으로부터 15피트(4.5M) 길이의 버마 비단뱀에 이르기까지 세계 전지역의 27종 60이상의 표본을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 열대나 아열대에 사는 도마뱀들은 땅이나 굴속 또는 나무에 살지만 일부 종은 돌, 바위틈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강과 호수의 제방 심지어 바다에 사는 것도 있다. 연못, 나뭇가지,바위절벽 및 실제 식물들로 재구성된 서식지를 만들어 전시한다..
파충류는 냉혈동물이고 일반적으로 알을 낳는 척추동물이다. 모양에 따라 3분류로 나눌 수 있다.
1. 도마뱀류:발가락이 5개이고 발톱이 있다. (도마뱀, 악어)
2. 뱀류:다리가 없다.(뱀, 다리가 없거나 퇴화한 일부 도마뱀, 발 없는 도마뱀 등)
3. 거북류:몸을 등딱지 속으로 넣는다. (거북)
3D아이맥스영화관
생동감 있게 연출되는3D 아이맥스관에서 상영되는 ‘DEEP SEA (October 21, 2006 ? April 13, 2007)’스크린을 통해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닷속 생태계로 떠나는 여행 속에서 만나는 이름부터 낯설고 보기드문 물고기들이 재미나다. 이상 야릇하게 생긴 나새류에서부터 신비한 동물, 자이안트 옥토푸스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생물들을 보여준다.
‘Deep Sea’ 상영시간:월요일-토요일(오전10시,오후12시,2시,4시)
일요일(오후12시,2시,4시)
‘Greece Secret of Past’상영시간:월요일-토요일(오전11시,오후1시,3시,5시
일요일(오후1시,3시,5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조개류 전시룸
조개는 지구상에 곤충 다음으로 그 종류가 많아 무려 11만 종이나 된다. 종류가 많은 만큼 크기나 형태도 매우 다양하기만 하다. 각기 다른 형태와 빛깔을 가진 조개의 놀라운 변신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세계각국의 조개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의 역사
펀뱅크 자연사박물관은 애밀리 해리슨(사진) 여사의 애정과 열정으로 시작되었다. 1800년대 후반에 성장한 애밀리 해리슨 여사는 애틀랜타 동부에 위치한 그녀의 집 주변에 둘러싸인 숲속에서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보내며 주변에 둘러싸인 동,식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기 시작하였다. 해리슨여사가 가장 선호했던 지역으로 펀뱅크릭(fernbank creek)이라 불리는 곳은 유난히 다양한 양치류(fern)식물이 강가주변에 둘러싸여 있는데서 박물관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해리슨 여사는 1930년 중반 자연과학을 가르치던 교사직을 정년퇴임한 후 친구 베이커 박사와 함께 자연식물 집단서식 지역인 이곳의 70에이커를 공동으로 매입, 사유지로서 식물군을 보호,관리해오다 대중을 위한 박물관을 설립했다. 이후 16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펀뱅크 박물관은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천연사림자원으로 둘러싸인 자연사 박물관이 되었다.
Fernbank Forest에서 삼림욕을 즐기자
박물관에 입장하지 않아도 울창한 숲의 주변경관은 복잡한 도심 속 산림욕을 가능한 Fernbank Forest를 산책해보자.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산책로를 따라 봄에 피어나는 화려하고 다양한 야생화에서 가을철 낙엽의 아름다움을, 겨울시즌의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분위기의 깨끗한 나무들의 모습 속에서 한폭의 그림을 담은 듯하다. 5곳의 산책로가 있다.

*주의사항!
다음 두가지는 멀리서 관찰할 것.
1. 포이즌 아이비(Poison Ivy)
2. 코퍼헤드(Copperhead)

박물관개관 : 월요일-토요일(오전10시~오후5시)
일요일(정오~오후5시)

입장료
성인: 박물관 $18, 아이맥스$13, 아이맥스 2편$26
학생 및 시니어: 박물관 $17, 아이맥스$13 $15, 아이맥스 2편 $19
12세 미만 어린이: 박물관, 아이맥스 $16, 아이맥스 $11, 아이맥스 2편$17
*2세미만 어린이(무료)

CityPass
시티 패스를 구매하면 펀뱅크자연사박물관 +조지아수족관 +코카콜라 박물관+CNN+하이뮤지움+애틀랜타 동물원 또는 애틀랜타 히스토리센터를 무료입장할 수 있다.(펀뱅크자연사박물관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I-85 남쪽방향으로 진행 다운타운 부근의 출구248C(Freedom Parkway)로 나와 Ponce de Leon Avenue방향으로 1.7마일 진행하다가 우회전, Clifton Road 방향으로 1.7마일 가다가 좌회전 한 후 조금가면 오른편에 박물관이 보인다.
Total 0